18일 오전 1시 27분께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한 사거리에서 A씨(30대)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에 있던 전봇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출동한 119 구급대로부터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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