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0시 30분께 시흥시의 한 4층짜리 상가건물 3층에서 30대 몽골인 3명이 추락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이들은 흡연 장소가 있는 비상구 쪽 난간에 올랐다가 추락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