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시당은 4일 남동구 구월동 길병원사거리 유영빌딩 6층으로 이전한 당사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홍문표, 권영세 당대표 후보 등이 참석했다.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과 주호영, 조경태, 김웅 등 주요 당대표 후보들도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또 국민의힘 인천시당 원로인 조진형 전 국회의원과 박승숙 전 중구청장, 안상수(동구·미추홀을), 유정복(남동갑), 이원복(남동을), 정유섭(부평갑), 강창규(부평을) 등 당협위원장들과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배준영(중구·강화·옹진) 국회의원과 정승연(연수갑), 민현주(연수을), 윤형선(계양을) 당협위원장은 영상으로 축사를 대신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학재 위원장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대비해 당원들이 더 쉽게 찾아올 수 있고, 당의 활동을 홍보하는 데 유리한 장소로 당사를 옮겼다"며 "당원들이 언제든 찾아와 담소를 나누고, 인천시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카페 형식으로 당사를 꾸몄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홍문표, 권영세 당대표 후보 등이 참석했다.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과 주호영, 조경태, 김웅 등 주요 당대표 후보들도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또 국민의힘 인천시당 원로인 조진형 전 국회의원과 박승숙 전 중구청장, 안상수(동구·미추홀을), 유정복(남동갑), 이원복(남동을), 정유섭(부평갑), 강창규(부평을) 등 당협위원장들과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배준영(중구·강화·옹진) 국회의원과 정승연(연수갑), 민현주(연수을), 윤형선(계양을) 당협위원장은 영상으로 축사를 대신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학재 위원장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대비해 당원들이 더 쉽게 찾아올 수 있고, 당의 활동을 홍보하는 데 유리한 장소로 당사를 옮겼다"며 "당원들이 언제든 찾아와 담소를 나누고, 인천시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카페 형식으로 당사를 꾸몄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