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인천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이날 G타워에서 근무하는 국제기구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내국인으로 전날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타지역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 3일과 4일 G타워로 출근했고, 4일 건물 내 식당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경제청은 확진자가 근무했던 사무실 방역을 위해 폐쇄한 상태다.
인천경제청은 연수구보건소에 이 같은 사항을 전달하고, 보건소 측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G타워엔 인천경제청을 비롯해 GCF(녹색기후기금), 세계선거기관 협의회 등 국제기구가 입주해 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이날 G타워에서 근무하는 국제기구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내국인으로 전날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타지역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 3일과 4일 G타워로 출근했고, 4일 건물 내 식당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경제청은 확진자가 근무했던 사무실 방역을 위해 폐쇄한 상태다.
인천경제청은 연수구보건소에 이 같은 사항을 전달하고, 보건소 측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G타워엔 인천경제청을 비롯해 GCF(녹색기후기금), 세계선거기관 협의회 등 국제기구가 입주해 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