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암 치료 잘하는 병원'임을 입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 대상은 지난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원발성 유방암 · 위암으로 수술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 진료 분이다.
특히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7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전문인력 구성 여부 ▲권고된 보조 항암 화학요법 시행률 ▲표적 치료 시행률 ▲유방전절제술 후 방사선치료 시행률 등 10개 지표가 사용됐다.
위암 적정성 평가 역시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5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전문인력 구성 여부 ▲절제술 전 진단적 내시경 검사 기록률 ▲내시경 절제술 치료 내용 기록 충실률 ▲위절제술 후 수술 기록 충실률 등 총 13개 지표가 사용됐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앞으로도 경기 서부권 중증환자 거점병원으로서 전문 시설, 장비, 진료시스템, 인력 구축에 지속해서 힘써 환자 중심의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평가 대상은 지난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원발성 유방암 · 위암으로 수술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 진료 분이다.
특히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7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전문인력 구성 여부 ▲권고된 보조 항암 화학요법 시행률 ▲표적 치료 시행률 ▲유방전절제술 후 방사선치료 시행률 등 10개 지표가 사용됐다.
위암 적정성 평가 역시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5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전문인력 구성 여부 ▲절제술 전 진단적 내시경 검사 기록률 ▲내시경 절제술 치료 내용 기록 충실률 ▲위절제술 후 수술 기록 충실률 등 총 13개 지표가 사용됐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앞으로도 경기 서부권 중증환자 거점병원으로서 전문 시설, 장비, 진료시스템, 인력 구축에 지속해서 힘써 환자 중심의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