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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보건소 선별진료소. /경인일보DB

부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부천시는 주민 10명이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가운데 1명은 청라큐브시그니처 홍보관 방문자이며 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부천시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모두 2천570명으로 집계됐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