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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기본부가 지난 27일 우만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수원 해누리 푸드마켓 '나눔 더하기 채움'행사를 후원했다. 해누리 푸드마켓은 긴급지원대상자, 수급자 탈락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가 격월 방문하여 필요한 식료품, 생필품을 자율적으로 가져가는 마켓형 복지공간으로 현재 100여명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용하고 있다. 한전 경기본부는 코로나19로 해누리 푸드마켓의 전반적인 기부물품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한국전력 경기본부 나눔존'코너를 마련하여 각종 물품을 준비했다. 2021.5.27 /한전 경기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