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오봉산 입구 인근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났다.
3일 오전 0시 31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이삿짐 센터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의 진화 작업이 이뤄졌다.
이 불로 연면적 180㎡규모의 비닐하우스 2동과 보관 중인 이삿짐 등 집기류가 타거나 그을렸다.
3일 오전 0시 31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이삿짐 센터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의 진화 작업이 이뤄졌다.
이 불로 연면적 180㎡규모의 비닐하우스 2동과 보관 중인 이삿짐 등 집기류가 타거나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에서 연기가 나고 불꽃이 보인다"는 인근 아파트 주민 신고를 받고 대원 57명과 펌프차 5대, 탱크차 7대 등 장비 19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