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바이오 분야 국내 대표 컨벤션 '바이오 코리아 2021'에서 투자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 바이오 코리아는 지난 9일부터 '뉴 노멀 : 바이오 혁신과 한계 극복'을 주제로 서울 코엑스 전시관과 컨퍼런스룸에서 열리고 있다. 바이오 분야 유망 기술과 사업화 관련 회의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11일까지 진행된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컨벤션에서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를 홍보하고 해외 바이오 분야 기업들의 한국 진출 지원 상황 등을 적극 알리고 있다. 또 한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프랑스의 신약 개발·임상시험 수탁(CRO) 업체 '싸케어', 네덜란드 '이엔티 클리니컬', 영국 '시바나 컨설팅', 국내 '아이엔 테라퓨틱' 등 잠재 투자사들과 IR 활동을 진행했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총 28회 국내외 산업박람회 등에 참가해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 환경을 홍보하고 기업 유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또 해외 상공회의소 회원사를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를 열어 신규 투자자를 발굴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4월 세계 최대 규모 산업 기자재 전시회 '2021 독일 하노버 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에너지 개발업체 등 3개 기업의 국내 진출 의사를 확인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인천경제청의 올해 외국인직접투자(FDI) 목표는 신고액 기준 6억 달러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홍보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해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 유치 규모가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올해 바이오 코리아는 지난 9일부터 '뉴 노멀 : 바이오 혁신과 한계 극복'을 주제로 서울 코엑스 전시관과 컨퍼런스룸에서 열리고 있다. 바이오 분야 유망 기술과 사업화 관련 회의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11일까지 진행된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컨벤션에서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를 홍보하고 해외 바이오 분야 기업들의 한국 진출 지원 상황 등을 적극 알리고 있다. 또 한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프랑스의 신약 개발·임상시험 수탁(CRO) 업체 '싸케어', 네덜란드 '이엔티 클리니컬', 영국 '시바나 컨설팅', 국내 '아이엔 테라퓨틱' 등 잠재 투자사들과 IR 활동을 진행했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총 28회 국내외 산업박람회 등에 참가해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 환경을 홍보하고 기업 유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또 해외 상공회의소 회원사를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를 열어 신규 투자자를 발굴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4월 세계 최대 규모 산업 기자재 전시회 '2021 독일 하노버 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에너지 개발업체 등 3개 기업의 국내 진출 의사를 확인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인천경제청의 올해 외국인직접투자(FDI) 목표는 신고액 기준 6억 달러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홍보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해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 유치 규모가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