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4시32분께 평택시 죽백동의 한 도로에서 스파크 차량 전복으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불은 평택시 죽백동 인근 도로변에서 전복된 채 발견된 스파크 차량에서 났다.
이 불로 스파크 차량 운전석에 있던 운전자 1명이 숨졌다.
"승용차가 전복돼 불이 나고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와 소방력 35명을 동원해 14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은 운전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인근 방범용 CCTV를 요청했으며, 소방당국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평택시 죽백동 인근 도로변에서 전복된 채 발견된 스파크 차량에서 났다.
이 불로 스파크 차량 운전석에 있던 운전자 1명이 숨졌다.
"승용차가 전복돼 불이 나고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와 소방력 35명을 동원해 14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은 운전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인근 방범용 CCTV를 요청했으며, 소방당국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현정 기자 g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