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온라인 편집숍 W컨셉과 신세계백화점의 뷰티 스페셜티 스토어 시코르(CHICOR)가 만난다.
W컨셉은 시코르가 W컨셉 내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한다고 14일 밝혔다. W컨셉은 럭셔리 뷰티 브랜드까지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약 1년 전부터 시코르와 긴밀하게 접촉하며 협의를 진행해왔다.
W컨셉과 시코르의 이번 만남으로 앞으로 W컨셉에서 에스티로더, 랑콤, 맥, 나스, 메이크업포에버, 베네피트 등 다양한 럭셔리 뷰티 브랜드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이로써 W컨셉에서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는 프리미엄 코스메틱부터 인디 뷰티 브랜드까지 1천여 개 이상으로 대폭 늘어난다.
W컨셉은 시코르의 입점을 기념해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W컨셉에 접속하면 모바일 앱 또는 웹사이트 최상단 메인 메뉴에서 바로 시코르관으로 접속할 수 있다.
또, 매일 낮 12시 발급 가능한 50% 선착순 쿠폰과 10%·15%·5천원 등 다양한 형태의 쿠폰팩이 제공된다. 카카오페이를 통한 삼성카드, BC카드 결제 시 즉시 할인 혜택도 함께 진행된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