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일본 정부가 '엔(円)화'를 기축통화의 하나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작업에 착수한다.
일본 재무성의 자문기관인 '엔의 국제화 추진연구회'는 엔화표시 채권시장 확대를 골자로 한 최종보고서를 마련해 재무성에 보고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24일 보도했다. 보고서는 일단 엔이 아시아 기축통화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는 전략으로 일본 국내 및 아시아에 엔화표시 채권시장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日, '엔화' 기축통화 구체적 작업
입력 2003-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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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24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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