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국토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평택~안성~부발을 잇는 평택~부발 철도사업이 고속화 개량사업을 통한 주요 거점 간 고속연결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평택~부발철도사업은 2019년부터 이천시에서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추진해 오던 주요 역점사업으로 연장길이 62.2㎞, 단선전철 규모의 지역 거점간 이동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고속철도사업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평택에서 강릉까지 1시간20분으로 소요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10년 단위 중장기 법정 계획으로 '국민생활과 나란히, 누구나 누리는 철도'를 구축하겠다는 비전 아래 7대 추진방향을 토대로 검토·확정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광주~이천~여주 연장 노선과 GTX-A 수광선 연결, 경강선 개량화를 통한 경강선 GTX(급행철도) 사업도 국토부에 지속적으로 자료를 제공하고 건의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부발철도사업은 2019년부터 이천시에서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추진해 오던 주요 역점사업으로 연장길이 62.2㎞, 단선전철 규모의 지역 거점간 이동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고속철도사업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평택에서 강릉까지 1시간20분으로 소요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10년 단위 중장기 법정 계획으로 '국민생활과 나란히, 누구나 누리는 철도'를 구축하겠다는 비전 아래 7대 추진방향을 토대로 검토·확정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광주~이천~여주 연장 노선과 GTX-A 수광선 연결, 경강선 개량화를 통한 경강선 GTX(급행철도) 사업도 국토부에 지속적으로 자료를 제공하고 건의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