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정 의원은 이날 "이번에 확보한 교부세는 명지대역사 접근성 개선을 위한 남측 출입구 추가 신설과 서룡초교 학생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제방도로 상 인도 설치에 쓰이게 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그동안 명지대역 남측 출입구 부재로 이용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졌고, 이에 따른 남측 출입구 추가 신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주민들께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현안 사업들을 위한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