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1시30분께 남양주시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졸음쉼터 공사 중 콘크리트 펌프카가 전복돼 2명이 다쳤다.
사고는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졸음쉼터 공사 작업 중이던 콘크리트 펌프카가 전복되면서 났다.
이 사고로 전복된 콘크리트 펌프카에 달린 긴 붐대가 중앙선을 넘어 승용차를 덮쳐 승용차 운전자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또 도로 통행이 마비돼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조차 등 장비 8대와 소방력 20명을 동원해 사고를 수습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고는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졸음쉼터 공사 작업 중이던 콘크리트 펌프카가 전복되면서 났다.
이 사고로 전복된 콘크리트 펌프카에 달린 긴 붐대가 중앙선을 넘어 승용차를 덮쳐 승용차 운전자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또 도로 통행이 마비돼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조차 등 장비 8대와 소방력 20명을 동원해 사고를 수습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종우·신현정 기자 g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