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수능을 치르기 위해 1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고교 교직원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접종 첫날,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함께 현장을 찾아 수험생과 교직원을 응원했다.
이 날 이 교육감은 이 지사와 함께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방문, 코로나19 백신을 접종을 받고 있는 수성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을 만났다.
이 교육감은 백신을 접종한 학생들에게 건강 상태 등을 살폈다. 이 교육감은 "경기도는 11만7천여명 학생들이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며 "학생들이 백신접종으로 건강을 지키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이번 경기도내 고3·고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접종 일정은 1차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이며 2차는 다음달 9일부터 20일까지다.
접종은 동의자를 대상으로 사전 조율한 일정에 따라 학교별로 지역 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한다.
이 날 이 교육감은 이 지사와 함께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방문, 코로나19 백신을 접종을 받고 있는 수성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을 만났다.
이 교육감은 백신을 접종한 학생들에게 건강 상태 등을 살폈다. 이 교육감은 "경기도는 11만7천여명 학생들이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며 "학생들이 백신접종으로 건강을 지키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이번 경기도내 고3·고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접종 일정은 1차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이며 2차는 다음달 9일부터 20일까지다.
접종은 동의자를 대상으로 사전 조율한 일정에 따라 학교별로 지역 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한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