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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왕(55)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경기농협 제공
경기농협이 '2021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최다인 17개 농축협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축협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천118개 농축협의 신용사업과 농업인 실익증진, 경제사업 활성화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최우수상은 남사농협(조합장·이호재), 서신농협(조합장·안상철), 와부농협(조합장·조복환), 고촌농협(조합장·조동환), 하남농협(조합장·노용남), 안산농협(조합장·박경식)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능서농협(조합장·이명호), 마장농협(조합장·김종국), 마도농협(조합장·권태우), 금사농협(조합장·이칠구), 도척농협(조합장·구자곤), 광주농협(조합장·박수헌), 과천농협(조합장·이경수), 수지농협(조합장·홍순용), 기흥농협(조합장·한규혁), 성남농협(조합장·이형복)이 수상했다.

정용왕 농협 경기지역본부장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 상반기 우수한 업적을 위해 힘써주신 임직원분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도 변함없이 경기농협을 믿고 성원해주신 농업인과 경기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여진기자 aftershoc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