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플랫폼 배달노동자들에 대한 산재보험료가 지원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서명철)와 경기도,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9일 '경기도 플랫폼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비대면(서면)으로 체결했다.
'경기도 플랫폼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배달노동이 증가하고 있으나 안전에 취약한 도 내 이륜자동차 배달노동자 2천여 명에 대해, 소속 사업장의 월별 산재보험료 납부여부를 확인하여 근로자부담금 90%를 최대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플랫폼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에 필요한 행정정보 공유와 사회보험 홍보 협업으로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 근로자의 권익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배달노동자 소속 사업장의 월별 산재보험료 납부여부 등 지원 사업에 필요한 행정정보를 공유하고, 공단 현안 및 사회보험 연계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활발히 할 예정이며, 경기도는 지원 사업 주체로서 ▲사업 총괄 및 홍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대상자 모집 ▲지급대상 검증 ▲지원금 지급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서명철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배달 생태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사회보험료 납부 당위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으로 건전한 보험재정 운영과 근로자 수급권 보호에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공동체 상생·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서명철)와 경기도,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9일 '경기도 플랫폼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비대면(서면)으로 체결했다.
'경기도 플랫폼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배달노동이 증가하고 있으나 안전에 취약한 도 내 이륜자동차 배달노동자 2천여 명에 대해, 소속 사업장의 월별 산재보험료 납부여부를 확인하여 근로자부담금 90%를 최대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플랫폼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에 필요한 행정정보 공유와 사회보험 홍보 협업으로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 근로자의 권익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배달노동자 소속 사업장의 월별 산재보험료 납부여부 등 지원 사업에 필요한 행정정보를 공유하고, 공단 현안 및 사회보험 연계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활발히 할 예정이며, 경기도는 지원 사업 주체로서 ▲사업 총괄 및 홍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대상자 모집 ▲지급대상 검증 ▲지원금 지급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서명철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배달 생태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사회보험료 납부 당위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으로 건전한 보험재정 운영과 근로자 수급권 보호에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공동체 상생·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