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시흥, 산업단지 근로자 코로나 19 검사 행정명령3
29일 오전 시흥시 반월산업단지 내 희망공원에 마련된 코로나 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대기하고 있다. 최근 반월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다수 감염되면서 안산시와 시흥시는 지난 29일 관내 산업단지 내 외국인 근로자가 1명 있고 전체 근로자가 50명 미만인 사업장 근무자들에 대하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 2021.7.29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