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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정민(고양병·사진) 의원은 17일 '이러닝' 업계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내용의 '이러닝(전자학습) 산업 발전 및 이러닝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러닝 서비스 제공자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다수 보유하고 있을 개연성이 높기 때문에 이러닝 산업에는 개인정보 침해의 우려가 상존함에도 이러닝 사업자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이 부족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