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의 8월 신입사원 수시 채용 서류 접수 마지막 날인 29일 서버 접속이 지연돼 지원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SK하이닉스 측은 채용 사이트에 회원 가입한 접수 예정자들에게 문자를 통해 "서류 마감 기한을 30일 오후 8시까지 연장했다"며 "서류 제출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공지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SK하이닉스 채용 홈페이지는 접속이 어려운 상태다.
지원자들은 서류 제출 마감을 앞두고 서버가 지연되고 있다며 불평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 취업 준비생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게시판에는 "서버가 터진 것 같다" "서류를 다 썼는데 제출을 못 하게 생겼다" 등 불편을 호소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신입 사원 공채를 끝으로 올해부터 수시 모집을 진행 중이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지난 2월, 6월에 이어 올해 3번째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지원자 모두가 접수할 수 있도록 내일까지 기한을 연장했다"며 "현재 접수 예정자들에게 접수 기간이 연장됐다고 안내를 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측은 채용 사이트에 회원 가입한 접수 예정자들에게 문자를 통해 "서류 마감 기한을 30일 오후 8시까지 연장했다"며 "서류 제출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공지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SK하이닉스 채용 홈페이지는 접속이 어려운 상태다.
지원자들은 서류 제출 마감을 앞두고 서버가 지연되고 있다며 불평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 취업 준비생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게시판에는 "서버가 터진 것 같다" "서류를 다 썼는데 제출을 못 하게 생겼다" 등 불편을 호소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신입 사원 공채를 끝으로 올해부터 수시 모집을 진행 중이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지난 2월, 6월에 이어 올해 3번째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지원자 모두가 접수할 수 있도록 내일까지 기한을 연장했다"며 "현재 접수 예정자들에게 접수 기간이 연장됐다고 안내를 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