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2시57분께 하남시 천현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은 하남시 천현동의 한 스포츠용품 보관 창고에서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2개동이 완전히 불에 탔고 스포츠용품 등이 소실됐다. 재산피해는 조사중이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6대와 소방력 112명을 동원해 오전 3시1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 26분만인 오전 3시42분께 큰 불길을 잡고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불은 오전 6시46분께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불은 하남시 천현동의 한 스포츠용품 보관 창고에서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2개동이 완전히 불에 탔고 스포츠용품 등이 소실됐다. 재산피해는 조사중이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6대와 소방력 112명을 동원해 오전 3시1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 26분만인 오전 3시42분께 큰 불길을 잡고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불은 오전 6시46분께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자현기자 nature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