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jpg
삼성전자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TV '더 프레임'을 통해 루브르 대표 작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85형 더 프레임을 통해 '메두사호의 뗏목'을 소개하는 모델. 2021.9.16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세계적 박물관 '루브르'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달 16일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루브르 대표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으로 삼성전자는 스페인 '프라도', 러시아 '에르미타주'에 이어 루브르까지 세계 유명 미술관의 주요 작품을 더 프레임에 추가하게 됐다.

더 프레임 사용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의 '모나리자'등과 같은 명작뿐만 아니라 루브르 피라미드, 튈르리 정원 등 박물관 건물과 풍경이 포함된 대표 작품 40점을 '아트 스토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