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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설성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

18일 오후 1시께 이천시 설성면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 만에 꺼졌다.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건물 3개 동이 모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대와 인력 8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 벌였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