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고시 36회 출신인 오 신임 1부지사는 부천고, 서울대 외교학과와 사법학과를 졸업했고 부천시 부시장(26대·29대), 경기도 경제실장과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친 경기도 행정 전문가다.
2019년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으로 자리를 옮긴 뒤 지방재정정책관을 일했고 경기도 행정 책임자로 다시 돌아온 오 1부지사는 탁월한 행정능력과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편 이용철 행정1부지사는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