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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이 건설·해운·제조·중공업 부문 계열사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건설부문에선 태길종합건설이 개발사업팀·공무팀 건축시공 경력사원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해운부문에선 대한해운(서울·부산사업장)과 대한해운엘엔지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대한해운은 중대재해예방(서울)과 심리치료(부산) 부문에서 경력사원도 함께 채용한다. 오는 17일까지 원서를 접수 받는다.

제조부문에선 남선알미늄이 17일까지 영업·회계·기획·법무 분야에서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에스엠중공업은 경남 사천 사업장에서 근무할 전기안전관리자를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한다. 서비스·레저부문에서도 탑스텐 빌라드 애월이 이달 말까지 제주에서 근무할 호텔 프런트와 요트 기관장을 채용한다.

입사지원서는 SM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