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마지막 국정감사, 경인일보 유튜브 생중계와 함께하세요."
경인일보가 18일에 이어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를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를 유튜브로 생중계한 경인일보는 쉴새 없이 질문과 답이 오가는 국감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대장동 개발의혹이 주요 내용으로 등장한 이번 국감에서 경인일보 정치부 기자들은 직접 대장동 의혹을 설명하면서 기본소득·기본주택 등 이 지사표 대표 정책도 알기 쉽게 요약정리해 소개했다.
특히 전날인 17일 '경기도 국정감사 초급편'을 사전 제작 후 방송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는 평이다. 해당 영상은 대장동 의혹을 직접 취재한 신지영 사회부 기자가 '1타 강사'로 분해 사건의 얼개와 주요 인물의 특징 등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경인일보는 20일에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를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90년대생 청년 기자들이 말하는 'MZ기자가 본 국감'으로 국감 뒷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