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벨로퍼 알비디케이가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을 분양 중이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456가구 단지형 타운홈으로 조성되며 모든 가구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시공에는 KCC건설이 참여한다.
라피아노는 프리미엄 주택 설계로 이름난 조성욱건축가사무소에 이어 도시공간 설계 전문가 ANU디자인그룹과 손잡고 새로운 개념의 거주 공간을 시장에 선보인다. 도심에서 쾌적한 자연친화적 생활을 누리는 것은 물론 입주민 취향에 맞춘 맞춤형 공간을 구성한다는 전략이다.
456가구 전용 84㎡ 단일 면적
다락방·테라스·정원 등 구성
GTX-C 덕정 정차역 예정 호재
특히 스웨덴어로 아침이 있는 집 '에코타(Gokotta)'와 달빛 깊은 집 '몽가타(Mangata)' 두 가지 콘셉트의 주거 공간 구성을 제시했다. 다락방, 테라스, 정원 등 다양한 공간을 제시하면서도 커뮤니티 시설, 보안 시스템 등을 갖춘 단지형 타운홈으로 그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가 모두 적용된 신개념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외단열공법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과 외기 모두 잡은 것은 물론 삼중유리(일부 이중유리)를 이용한 시스템 단창을 활용, 창대를 만들어 화분을 놓거나 장식적으로 꾸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삼성 홈 IoT 또한 적용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음성 명령만으로 조명과 가전제품 등 집안의 기기를 작동시킬 수 있다.
수도권 동북부 최초의 라피아노 단지가 될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독바위 공원, 옥정체육공원 등 다양한 자연·휴식 환경에 둘러싸인 숲세권 용지로 회천지구와 서로 맞닿아 있어 '양주시 주거벨트'로서의 시너지 효과 또한 기대된다.
국도 3호선과 가까우며 현재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 진행 중인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노선의 경우 1호선 덕정역이 정차역으로 예정돼 있고 옥정신도시와 직접 연결되는 서울 지하철 7호선 노선 연장계획(2024년 개통 예정) 또한 호재다.
청약 신청 시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만 19세 이상 누구나 지역에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다. 당첨이 되더라도 서울 및 기타 지역 아파트 청약 신청도 가능하다. 청약 접수는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자체 청약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1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계약일은 오는 18~19일이다.
/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