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의 한 야산에 수원 10전투비행단에서 뜬 F5 기종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해당 전투기에는 조종사 1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생사는 확인된 바 없다.
인근에 민가 등 주민 없어
장비 18대 동원 화재 진화·구조작업 중
탄약이나 폭발물은 탑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장비 18대 동원 화재 진화·구조작업 중
탄약이나 폭발물은 탑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떨어진 곳은 야산으로 인근에 민가 등 주민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등 장비 18대와 소방력 40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화하는 한편,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
/김태성·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