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이 건설·해운·제조부문 계열사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건설부문에서는 삼환기업이 기술직 토목, 건축, 기계, 안전분야의 신입사원과 건축 및 부동산개발사업 경력직을 채용한다. 관련 자격증 소유자, 분양 인허가 경험 및 정비사업 도시개발사업 경력 등을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16일까지다. 태길종합건설은 31일까지 초고층(40층) 아파트 시공 경력을 갖춘 건축 공무(시공)와 관련 자격증을 소유한 경력직을 채용할 계획이다.

해운부문에서는 대한해운과 대한해운엘엔지에서 기획 및 LNG선 영업부문 경력자를 23일까지 모집한다. 제조부문에서는 SM티케이케미컬과 에스엠중공업에서 경영관리, 품질 기술개발, 기계관리, 전기관리 분야 등을 전공한 신입사원 모집을 13일까지 진행한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SM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승택기자 taxi22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