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여파로 경기도를 포함한 전국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
3일 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6천557명으로 누적 27만7천252명이다. 전날(2일) 6천50명으로 507명 늘었으며 이틀 연속 6천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도내 코로나 발생 이후 역대 최다치다.
같은 기준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화성시 519명, 용인시 506명, 남양주시 497명, 평택시 472명, 수원 439명, 성남시 435명, 안산시 404명, 고양시 399명, 시흥시 370명, 김포시 247명, 부천시 242명, 안양시 210명, 하남시 208명, 파주시 204명, 의정부시 175명, 광주시와 군포시 각 167명, 오산시 105명 등 도내 시·군 18곳에서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국 신규 확진자도 연일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2만2천907명으로 전날(2만270명)에 이어 이틀 연속 2만명대를 이어갔다.
3일 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6천557명으로 누적 27만7천252명이다. 전날(2일) 6천50명으로 507명 늘었으며 이틀 연속 6천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도내 코로나 발생 이후 역대 최다치다.
같은 기준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화성시 519명, 용인시 506명, 남양주시 497명, 평택시 472명, 수원 439명, 성남시 435명, 안산시 404명, 고양시 399명, 시흥시 370명, 김포시 247명, 부천시 242명, 안양시 210명, 하남시 208명, 파주시 204명, 의정부시 175명, 광주시와 군포시 각 167명, 오산시 105명 등 도내 시·군 18곳에서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국 신규 확진자도 연일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2만2천907명으로 전날(2만270명)에 이어 이틀 연속 2만명대를 이어갔다.
다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안정세를 보였다. 전국 사망자는 25명으로 전날보다 10명 늘었다. 지난달 27일부터 일주일 평균 사망자 수는 23명이다. 이 중 도내 사망자는 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이날 기준 274명으로 전날(278명)보다 4명 줄었다.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자, 정부는 이날부터 동네 병·의원에서도 코로나 19 검사와 재택치료 관리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343개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검사·치료가 시작된다. 참여 의료기관은 차례로 확대될 예정이다. 전국 439개 호흡기전담클리닉 중 391곳에서도 이날부터 새로운 검사진료체계가 시작된다. 새 검사진료체계 참여하는 동네 병·의원과 호흡기전담클리닉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자, 정부는 이날부터 동네 병·의원에서도 코로나 19 검사와 재택치료 관리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343개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검사·치료가 시작된다. 참여 의료기관은 차례로 확대될 예정이다. 전국 439개 호흡기전담클리닉 중 391곳에서도 이날부터 새로운 검사진료체계가 시작된다. 새 검사진료체계 참여하는 동네 병·의원과 호흡기전담클리닉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