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0시께 성남시 수정구 판교 제2테크노밸리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2명이 지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작업자들은 제2테크노밸리의 한 업무시설 지상에서 엘리베이터 공사 작업을 하다 18m 아래 지하 5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판교 제2테크노밸리 개발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도, 성남시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며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일대 43만㎡ 부지에 혁신 산업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당시 작업자들은 제2테크노밸리의 한 업무시설 지상에서 엘리베이터 공사 작업을 하다 18m 아래 지하 5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판교 제2테크노밸리 개발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도, 성남시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며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일대 43만㎡ 부지에 혁신 산업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배재흥·이시은기자 jh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