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한 슈퍼마켓 2층 야외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도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6분께 수원시 장안구의 한 슈퍼마켓 2층 야외주차장에서 A(57)씨의 BMW 승용차가 가벽을 뚫고 1층 마트 앞 도로로 추락했다.
사고로 승용차가 전복됐으나 A씨는 안전띠를 매고 있어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행인이나 지나가는 차량이 없어 2차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원 15명과 장비 4대를 동원해 30여분만에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운전이 미숙한 A씨가 주차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6분께 수원시 장안구의 한 슈퍼마켓 2층 야외주차장에서 A(57)씨의 BMW 승용차가 가벽을 뚫고 1층 마트 앞 도로로 추락했다.
사고로 승용차가 전복됐으나 A씨는 안전띠를 매고 있어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행인이나 지나가는 차량이 없어 2차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원 15명과 장비 4대를 동원해 30여분만에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운전이 미숙한 A씨가 주차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자현기자 nature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