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해 1천11명의 신규 공무원을 3차례에 걸쳐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직급별로는 9급이 926명으로 가장 많고, 8급 49명, 7급 26명, 연구사와 지도사 각 5명이다. 기관별로는 인천시와 8개 구가 910명, 강화군 53명, 옹진군 48명이다.
장애인 56명, 저소득층 31명, 기술계고교 졸업(예정)자 11명은 별도 선발한다. 또 9급 시설 관리와 운전 직렬에선 인천보훈지청 추천을 받아 10명을 특별채용한다.
올 첫 공무원 시험은 오는 4월 30일 시행(필기) 예정이다. 이 시험에선 간호 8급 49명을 채용하게 된다. 인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보건소의 인력 부족 상황 등을 고려해 시험 시기를 예정보다 2개월 정도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원서 접수기간은 2월 21일부터 25일까지다.
2회 공무원 시험에선 913명을 채용한다. 6월 18일(원서접수 3월 21일~25일) 필기시험이 예정돼있다.
49명을 선발하는 3회 임용시험은 10월 29일(원서접수 7월 18일~22일) 필기시험이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채용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인천 거주지 요건 등을 충족해야 한다.
1회 공무원 시험계획은 지난 1월 인천시 시험정보 홈페이지 등에 공고됐다. 2회와 3회 계획은 오는 18일 공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져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동안의 방역경험 등을 토대로 철저히 준비해 시험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했다.
직급별로는 9급이 926명으로 가장 많고, 8급 49명, 7급 26명, 연구사와 지도사 각 5명이다. 기관별로는 인천시와 8개 구가 910명, 강화군 53명, 옹진군 48명이다.
장애인 56명, 저소득층 31명, 기술계고교 졸업(예정)자 11명은 별도 선발한다. 또 9급 시설 관리와 운전 직렬에선 인천보훈지청 추천을 받아 10명을 특별채용한다.
올 첫 공무원 시험은 오는 4월 30일 시행(필기) 예정이다. 이 시험에선 간호 8급 49명을 채용하게 된다. 인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보건소의 인력 부족 상황 등을 고려해 시험 시기를 예정보다 2개월 정도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원서 접수기간은 2월 21일부터 25일까지다.
2회 공무원 시험에선 913명을 채용한다. 6월 18일(원서접수 3월 21일~25일) 필기시험이 예정돼있다.
49명을 선발하는 3회 임용시험은 10월 29일(원서접수 7월 18일~22일) 필기시험이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채용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인천 거주지 요건 등을 충족해야 한다.
1회 공무원 시험계획은 지난 1월 인천시 시험정보 홈페이지 등에 공고됐다. 2회와 3회 계획은 오는 18일 공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져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동안의 방역경험 등을 토대로 철저히 준비해 시험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