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중소기업의 3월 경기 전망 지수가 올해 들어 첫 반등했다.
25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발표한 '2022년 3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3월 경기전망지수는 83.2로 전월대비 8.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전망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 이상이면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고, 100 이하면 그 반대를 뜻한다.
경기지역은 지난해 12월 83.8, 1월 75.8, 2월 75.2로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했는데 이번에 반등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은 전월 대비 11.6p 상승한 85.8, 비제조업은 4.2p 상승한 80.4, 건설업은 4.6p 상승한 82.4, 서비스업은 4.2p 상승한 80.3을 나타냈다.
항목별 전망에서는 내수판매가 전월대비 7.2p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9p, 자금사정은 4.3p 상승하는 등 전월 대비 전반적으로 개선된 흐름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경기지역 중소기업 558개(제조업 301개, 비제조업 257개)를 대상으로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25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발표한 '2022년 3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3월 경기전망지수는 83.2로 전월대비 8.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전망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 이상이면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고, 100 이하면 그 반대를 뜻한다.
경기지역은 지난해 12월 83.8, 1월 75.8, 2월 75.2로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했는데 이번에 반등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은 전월 대비 11.6p 상승한 85.8, 비제조업은 4.2p 상승한 80.4, 건설업은 4.6p 상승한 82.4, 서비스업은 4.2p 상승한 80.3을 나타냈다.
항목별 전망에서는 내수판매가 전월대비 7.2p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9p, 자금사정은 4.3p 상승하는 등 전월 대비 전반적으로 개선된 흐름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경기지역 중소기업 558개(제조업 301개, 비제조업 257개)를 대상으로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서승택기자 taxi22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