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역대 최다치를 경신하며 누적 100만명을 돌파했다.
2일 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하루 신규 확진자는 6만8천623명으로 7만명대에 육박했다.
전날(1일) 3만9천213명과 비교해 2만9천410명이나 늘었으며 역대 최다 규모다.
종전 최다치는 지난 23일 기준 5만3천53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도 이날 기준 104만8천539명으로 100만명을 넘겼다.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2천533명이다. 이날 기준 재택치료 환자는 21만7천846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확진자의 경우 고양시(5천771명)와 수원시(5천406명) 등 도내 시·군 2곳에서 5천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어 성남시 4천680명, 용인시 4천619명, 부천시 4천531명, 화성시 4천339명 등이다.
도내 확보된 격리 병상은 6천005개이며 이중 3천175개가 사용 중이다. 가동률은 52.9%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7.3%(874개 중 413개 사용 중)다.
인천시 신규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1만2천105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도 20만명을 넘기며 최다치를 다시 세웠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21만9천241명으로 누적 349만2천686명이다.
전날(13만8천993명)보다 무려 8만248명 증가했다. 역대 최다 규모 신규 확진자로, 종전 최다 기록은 지난 23일 0시 기준 17만1천452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762명으로 사흘 연속 700명대를 이어갔다. 사망자는 전날(112명)보다 16명 감소한 96명으로 누적 8천266명(치명률 0.24%)이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
2일 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하루 신규 확진자는 6만8천623명으로 7만명대에 육박했다.
전날(1일) 3만9천213명과 비교해 2만9천410명이나 늘었으며 역대 최다 규모다.
종전 최다치는 지난 23일 기준 5만3천53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도 이날 기준 104만8천539명으로 100만명을 넘겼다.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2천533명이다. 이날 기준 재택치료 환자는 21만7천846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확진자의 경우 고양시(5천771명)와 수원시(5천406명) 등 도내 시·군 2곳에서 5천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어 성남시 4천680명, 용인시 4천619명, 부천시 4천531명, 화성시 4천339명 등이다.
도내 확보된 격리 병상은 6천005개이며 이중 3천175개가 사용 중이다. 가동률은 52.9%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7.3%(874개 중 413개 사용 중)다.
인천시 신규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1만2천105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도 20만명을 넘기며 최다치를 다시 세웠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21만9천241명으로 누적 349만2천686명이다.
전날(13만8천993명)보다 무려 8만248명 증가했다. 역대 최다 규모 신규 확진자로, 종전 최다 기록은 지난 23일 0시 기준 17만1천452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762명으로 사흘 연속 700명대를 이어갔다. 사망자는 전날(112명)보다 16명 감소한 96명으로 누적 8천266명(치명률 0.24%)이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