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QLED8K 사그라다파밀리아(4)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을 갤럭시S22를 활용해 8K로 촬영하고 이를 성당 내부에서 네오(Neo) QLED 8K로 재생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대표작으로, 연간 3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바르셀로나의 대표 성당이다. 시간 변화에 따라 성당에 스며드는 빛이 다채로운 색상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 빛을 갤럭시S22와 네오 QLED 8K가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게 삼성전자 측 설명이다. 관람객들이 네오 QLED 8K를 통해 성당의 내·외관을 보고 있다. 2022.3.13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사진/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