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3시21분께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삼막사 사찰 구역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

안양시는 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입산을 자제하고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양/이석철·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