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치료제 등을 개발해온 성남 소재 코아팜바이오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마힐'을 새롭게 만들었다.

21일 코아팜바이오에 따르면 스마힐은 '스마일'과 '힐링'의 합성어다. 일상 속 웃음과 건강을 선사한다는 뜻이다. 새 브랜드 '스마힐'에선 면역력 개선을 돕는 '스마힐 하루 한번 면역 관리'와 혈관건강을 증진시키는 '스마힐 하루 한번 혈관건강' 두 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힐 하루 한번 면역관리'는 항산화 및 항균 기능이 있는 프로폴리스의 플라보노이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주성분으로 했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하고 낮아진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는 게 코아팜바이오측 설명이다.

'스마힐 하루 한번 혈관건강'은 오메가3 중 체내 흡수율이 높은 rTG형 오메가3, 녹차 추출물, 코엔자임Q10 등을 함유했다. 코아팜바이오에 따르면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중성지질 등을 낮추는 기능 등을 갖췄다.

하루에 한 포씩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섭취할 수 있게 파우치로 개별 포장을 했다. 새 브랜드 론칭 기념으로 '스마힐 하루 한번 면역 관리' 30포짜리 제품을 오는 31일까지 9천900원에 판매하는 등 이달 한달 간 스마힐 제품을 한정 할인 판매한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