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에서 암벽 등반을 하던 4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1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1분께 "한 남성이 암벽 등반 중 10m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의식이 없던 40대 남성을 소방헬기를 이용해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긴급히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1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1분께 "한 남성이 암벽 등반 중 10m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의식이 없던 40대 남성을 소방헬기를 이용해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긴급히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