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소아 '신경발달행동 치료센터'를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의 소아 '신경발달행동 치료센터'는 7개의 치료실을 갖추고 있으며, 발달지연 아동들의 통합진료를 위해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발달에 문제가 있는 아동들을 진료하고 평가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전문의 진료를 통해 기본 혈액검사와 유전 대사 이상 검사, 영상검사 등 발달지연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검사를 진행하며, 전문 치료사가 발달검사·심리검사·언어발달검사를 통해 발달지연 아동의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치료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김성구 센터장은 "발달지연 아동의 경우 조기에 치료를 시작할수록 장애요인을 최소화하고 정상 성장발달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이번 치료센터의 개설로 지역사회의 발달상의 문제가 있는 아동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민주기자 kum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