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EV에 대한 파산 신청(5월 6일자 9면 보도=쌍용차 인수 4파전 이어갈 듯… 불발된 에디슨EV는 파산 신청)이 철회됐다.
에디슨EV는 9일 공시를 통해 채권자 8명이 수원지방법원에 접수한 파산 신청을 취하했다고 밝혔다.
앞서 채권자 8명은 수원지법에 에디슨EV에 대한 파산 신청을 제기했다. 채권 금액은 36억원이다. 에디슨EV는 "채권자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해명했었는데, 이후 에디슨EV가 소를 제기한 채권자들과 상환 계획을 협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디슨EV는 에디슨모터스의 관계사다.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쌍용자동차 인수자로 결정됐지만 인수대금 잔금을 납입하지 못해 결국 인수·합병이 불발됐다.
에디슨EV는 9일 공시를 통해 채권자 8명이 수원지방법원에 접수한 파산 신청을 취하했다고 밝혔다.
앞서 채권자 8명은 수원지법에 에디슨EV에 대한 파산 신청을 제기했다. 채권 금액은 36억원이다. 에디슨EV는 "채권자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해명했었는데, 이후 에디슨EV가 소를 제기한 채권자들과 상환 계획을 협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디슨EV는 에디슨모터스의 관계사다.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쌍용자동차 인수자로 결정됐지만 인수대금 잔금을 납입하지 못해 결국 인수·합병이 불발됐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