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은 25일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에서 2년 연속 입법활동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의 이번 수상은 정부 연구개발(R&D) 평가에 성별 특성을 반영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 등의 성과평가 및 성과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의장 및 부의장, 각 교섭단체에서 추천한 외부전문가 21인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법률안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개정안은 국가연구개발 사업 연구의 전 과정에서 성별 특성을 반영한 젠더혁신으로 여성과학기술인 양성을 도모하고, 과학기술의 사회, 경제적 기여를 촉진하기 위한 내용이 골자다. 지난해 3월 조 의원이 대표발의 한 후, 같은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ICT·공학 분야인 자동차 안전 연구, 얼굴 및 음성인식 알고리즘 연구 등 남녀 모두에게 적용되는 기술 개발 연구 등에도 성별 특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젠더혁신의 활성화를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 의원은 "과학기술 전문가로서 21대 국회에 들어와 과학기술 분야 발전을 위한 현장 기반 의정활동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높이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민생 밀착형 의정활동으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제1회 대한민국 국회의정대상', '대한민국 헌정대상', '국정감사 우수의원', '2021 혁신리더 대상' 등 12차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 의원의 이번 수상은 정부 연구개발(R&D) 평가에 성별 특성을 반영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 등의 성과평가 및 성과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의장 및 부의장, 각 교섭단체에서 추천한 외부전문가 21인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법률안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개정안은 국가연구개발 사업 연구의 전 과정에서 성별 특성을 반영한 젠더혁신으로 여성과학기술인 양성을 도모하고, 과학기술의 사회, 경제적 기여를 촉진하기 위한 내용이 골자다. 지난해 3월 조 의원이 대표발의 한 후, 같은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ICT·공학 분야인 자동차 안전 연구, 얼굴 및 음성인식 알고리즘 연구 등 남녀 모두에게 적용되는 기술 개발 연구 등에도 성별 특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젠더혁신의 활성화를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 의원은 "과학기술 전문가로서 21대 국회에 들어와 과학기술 분야 발전을 위한 현장 기반 의정활동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높이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민생 밀착형 의정활동으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제1회 대한민국 국회의정대상', '대한민국 헌정대상', '국정감사 우수의원', '2021 혁신리더 대상' 등 12차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