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K-팝, K-드라마, K-영화를 이야기 하지만, 우리나라 전체 콘텐츠 수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도 다름 아닌 K-게임"이라며 "이제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5년이 시작되었고, 게임 정책을 점검할 적절한 시점에 다양한 의견을 통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게임 정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현재 게임산업에 산적한 현안과 윤석열 정부의 게임 정책에 대한 전략 및 기본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제21대 국회 후반기 차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될 김진표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제1차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형두 의원이 축사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