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민통합위원장에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를 임명했다. 신임 김 위원장은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장을 맡아 윤석열 정부의 국민통합 토대를 만들었다.
1953년생인 김 위원장은 야당인사로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야당가에 인맥을 두고 있어 윤 대통령의 국민통합 밑그림을 그리게 됐다.
1953년생인 김 위원장은 야당인사로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야당가에 인맥을 두고 있어 윤 대통령의 국민통합 밑그림을 그리게 됐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