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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9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인천의 내년도 7개 사업, 총 1천362억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영종~강화 도로 건설(150억원), 제물포 도시재생 및 디지털 인력양성·실증(107억원),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642억원), 수도권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23억원) 등을 위한 국비 확보에 협조해달라고 건의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경쟁력과 잠재력이 충분한 도시로서, 인천이 발전해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2.7.9 /인천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