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인터넷처럼 저장공간을 두고 벨소리, 캐릭터 등을 저장했다 다시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 웹하드(Web hard)서비스가 등장했다.

KTF는 유·무선 연동 모바일 웹하드 서비스 '마이디스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휴대전화와 인터넷에서 동시에 사용할수 있는 이 서비스는 무선인터넷 개인 저장함에 벨소리, 캐릭터 콘텐츠를 넣어뒀다가 필요할때 다시 꺼내 사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는 단말기 저장용량이 초과되면 벨소리를 재다운로드하면서 정보이용료를 두번이나 내야했지만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영구적으로 다운로드 비용없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매직엔 홈페이지에서 '마이매직엔'코너로 들어가 '마이디스크'에 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