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상반기 갤럭시A53과 A23을 출시했던 삼성전자가 이번엔 강력한 실용성을 앞세운 LTE 스마트폰 '갤럭시 A13'을 선보였다. 출고 가격이 채 30만원이 안돼,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하다.
지난해 12월엔 갤럭시A13 5G 모델을 내놨고 LTE 모델을 지난 3월 한국 외 지역에서 먼저 선보였는데, 국내 시장에도 출시한 것이다.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게 하는 주된 모델이다. 갤럭시A12의 경우 지난해 출하량 5천180만대를 기록,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모델이 됐다. 이에 올 상반기 갤럭시A53과 A23을 각각 내놔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12월엔 갤럭시A13 5G 모델을 내놨고 LTE 모델을 지난 3월 한국 외 지역에서 먼저 선보였는데, 국내 시장에도 출시한 것이다.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게 하는 주된 모델이다. 갤럭시A12의 경우 지난해 출하량 5천180만대를 기록,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모델이 됐다. 이에 올 상반기 갤럭시A53과 A23을 각각 내놔 호평을 받았다.

갤럭시A13은 6.6인치(167.2mm) 디스플레이, 5천mAh 배터리, 4GB RAM, 64GB 내장 메모리 등을 갖췄다. 또 후면에는 5천만 화소인 메인 카메라, 500만 화소인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인 심도 카메라와 접사 카메라 등 카메라가 4개다.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가 부착됐다.
출고 가격이 29만7천원으로,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다는 게 삼성전자 측 설명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년 3월까지 갤럭시A13 구매자를 대상으로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