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조성 중인 화성비봉 공동주택단지 조성공사 현장에서 스키드로더 운전원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LH 화성비봉지구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23일 비봉지구 공동주택지구 단지조성공사 현장에서 관로보수 협력업체인 A사 직원 B씨가 스키드로더를 타고 침전물 제거를 위해 작업장소로 이동 중 가설도로 측면 1.5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LH 화성비봉지구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23일 비봉지구 공동주택지구 단지조성공사 현장에서 관로보수 협력업체인 A사 직원 B씨가 스키드로더를 타고 침전물 제거를 위해 작업장소로 이동 중 가설도로 측면 1.5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