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8시34분께 수원시 고색동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한 50대 작업자 A씨는 타워크레인 기사로, 작업을 준비하던 중 30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사망한 50대 작업자 A씨는 타워크레인 기사로, 작업을 준비하던 중 30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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